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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기청, 전북지역 전통과 문화를 되살리는 전통문화·관광산업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시책 설명회 개최 차관기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16-01-21 20:19:35
  • 수정 2016-01-21 20: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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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1.21(목) 14:00에 전북지방청 4층 대강당에서 전북지역 전통문화 소상공인과 유관단체 관계자(100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전통문화·소상공인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16년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 사업을 중심으로 전통문화 및 관광산업 소상공인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시책 설명회로 진행하였다.


오늘 설명회는 소상공인 협동조합 활성화 사업에 대한 상세 내용과 추진방법, 소상공인 정책자금, R&D 지원사업 등 전통문화 및 관광산업 소상공인의 사업단계별 적합한 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안내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앞으로도 전북중기청은 전통문화․관광산업이 융합된 체험관광 및 6차산업 등 우수 사업모델 발굴을 위하여 협동조합 전문 컨설턴트 맞춤형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전북중기청 정원탁 청장은 “우리 지역은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장으로 우수한 문화 인프라를 가지고 있음에도 관련 산업에 대한 지원과 육성시책은 미미한 실정”이라고 말하며
“올해 전북 중기청 중점사업으로 지역 문화와 관련산업의 강점을 살린 문화와 경제를 융합한 창조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여 우리 지역사업체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활성화와 지역문화의 대중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자체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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