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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당, 취약아동 생일케이크 지원으로 행복전도사 역할 톡톡 - 2015년 군산시와 협약, 드림스타트 아동435명 1,000여만원 상당 케익지원 진바름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6-01-21 15:32:17
  • 수정 2016-01-21 15: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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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3대 빵집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군산 이성당(대표: 김현주)이 지난해 2월부터 군산시 취약아동에게 생일케이크를 무료로 지원해주고 있어 어린이 행복도시 확산과 조성에 일조하며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성당은 군산시 드림스타트와 지난 해 2월 취약 아동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너의 기쁜 생일 생일축하 프로그램 후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생일축하 케이크는 이성당으로부터 당일 오전 시 드림스타트로 직접 전달되어 사례관리전문요원의 가정방문 또는 내방을 통해 대상 가정으로 지원되고 있고, 금년 1월 현재 총 435명의 아동에게 전달된 케이크는 총1,000여 만원 상당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성당과의 협약을 통해 우리시 취약아동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케이크를 전달받은 아동이나 가족 모두가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군산시 드림스타트에서 추진하는 너의 기쁜 생일프로그램은 어려운 가정환경과 부모의 부재 또는 관심 부족으로 인해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아이들의 생일을 챙겨줌으로써, 아동에게 존재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마련되고 있다.


이성당의 통 큰 사회봉사는 지역사회 안에서는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다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확산시키고, 아동과 가족에는 존재의 소중함과 자존감 향상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가족 간 화목을 통한 행복 가정확산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올해도 생일케이크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저소득 아동들이 밝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 지속적인 후원자 발굴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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