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곧 시작될 새 학기, 천정부지로 치솟은 등록금 마련을 위한 학부모들과 예비 대학입학생들의 고충이 시작되고 있다. 2015년 사립 일반대학 연간 평균 등록금은 734만원, 국립 일반 대학은 418만원이다. 대학을 갔다는 기쁨보다 대학생 자녀가 생겼다는 사실 자체가 가정 경제에 큰 부담이 되는 사회가 된 것이다. 이같이 악순환처럼 반복되는 등록금 문제의 비책으로 사이버대학이 제시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요즘 학생을 모집 중인 국내 사이버대학의 등록금은 학점당 6~8만원. 한 학기에 100만원 내외로 오프라인 대학의 1/4 수준이다. 오프라인 대학 1년 학비로 사이버대학에서는 졸업까지 가능하다는 얘기다. 게다가 학위취득과 대학원 진학, 해외유학 등에서의 학력 인정의 조건은 동일하다. 
특히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인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의 경우 등록금이 학점당 6만원으로 사이버대학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이는 서울디지털대가 1만 2천명이 넘는 재학생 규모와 자체적으로 보유한 스튜디오로 콘텐츠 제작비와 운영비를 절감했기 때문이다. 
서울디지털대 교과 과정은 실무 중심,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문사회계열을 비롯해 다른 사이버대학에서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IT 및 문화예술계열도 마련했다. 졸업과 동시에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등 국가자격증이나 상담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사회복지학과, 아동학과, 상담심리학과 등은 자격증 취득 후 어린이집을 운영하거나 복지시설 등에 취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서울디지털대 입학관리팀 권준현 팀장은 “요즘 같은 경제상황에서는 미취업자뿐 아니라 직장인의 경우에도 오프라인 대학 및 대학원의 등록금을 부담스러워 한다”면서 “사이버대학교는 한 학기 100만원 내외의 등록금으로 4년제 학사학위도 취득하면서 시간적 부담도 덜어주기 때문에 지원자가 늘어나는 추세”라는 의견을 밝혔다. 
합리적인 등록금과 우수한 강의콘텐츠로 주목 받고 있는 서울디지털대학교의 2016학년도 1학기 신/편입학 2차 모집은 2016년 2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대 홈페이지(http://go.sdu.ac.kr)나 모바일(http://m.sdu.ac.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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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을 위한 점핑 운동----시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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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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