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전진용)는 아동·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관리를 위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전문 상담기관인 울산스마트쉼센터와 지난 7월 4일(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관내 아동·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상담 및 치료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자원 활용 등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정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들의 스마트폰 및 인터넷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과의존 위험도 또한 높아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 청소년에게 올바른 정신건강 이해와 생명존중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동·청소년 생명사랑 교육, 온마음 기자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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