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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넷, 일본서 검증된 과학전시회 ‘불가사의- 신기한 과학관’ 국내 개최 독점계약 주정비
  • 기사등록 2016-01-20 17: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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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2013년부터 인기리에 개최되고 있는 ‘世にも不思議な科學館’(직역하면 ‘참으로 이상한 과학관’)이 한국에서 전시개최가 가능해졌다.


이벤트넷은 일본의 ‘불가사의한 과학관’(이하 ‘과학관’)판권을 갖고 있는 회사와 한국내 개최 독점계약을 체결하여 언제든지 한국내에서 개최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과학관’ 전시회는 일본의 이벤트기획자인 토루나카타 씨(포시즌 대표)가 일본의 뇌신경과학자 및 관련 교수들의 자문을 받아 제작한 것으로 인간의 감각, 인식, 색채, 착시 등을 기본으로 심리학, 뇌과학 등을 접목하여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과학전시회이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호기심과 탐구심을 아주 쉽게 체험과 더불어 배울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


이벤트넷의 엄상용 대표는 “1993년 진시황전을 시작으로 한 유물 및 문화 전시회를 효시로 인체의신비전, 인체탐험전 등 각종 전시회가 봇물터지듯 열렸는데 최근에는 다소 주춤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에 어린이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전시회로써 검증된 작품”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본 전시품 소유권을 갖고 있는 회사와 20여년간의 관계로 인해 무엇보다 신뢰가 높은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25일, 일본 빅사이트에서 개최하는 ‘이벤트재팬(Event Japan)’에 일부 전시물이 선보일 예정이며, 신규로 제작된 전시품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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