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는 명절을 앞두고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시군, 유관기관 합동으로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특히, 금년 설은 구제역‧감염병 등 도민 안전 불안, 서민경제 어려움 가중 등을 감안하여, ‘재난‧재해 신속 대응체계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 7대 민생안정 종합대책 ]
①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대책 ②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③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대책 ④ 서민생활 안정적 관리 대책 ⑤ 비상진료 및 보건‧위생‧환경 대책 ⑥ 설 명절 특별 교통 안전 대책 ⑦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및 비상근무 대책
◦ 도민 안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분야 외에도 의료‧교통‧복지 등 분야별로 도‧시군‧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하여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