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6월 22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공기업, 인권단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기업과 인권 콘퍼런스’를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동구청, 울산인권운동연대, 국가인권부산사무소, ㈜한국동서발전, 울산대학교 인권법학연구센터 5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며, 기업의 인권 존중경영 실행을 위한 기업, 노조, 지자체의 실천과제 등 논의를 하였다.
먼저 제1분과(세션)는 박영철 울산운동연대 대표 사회로 ‘기업과 인권’ 인권실사 의무화법 국제동향과 국내 대응과 관련하여 토론 및 질의응답을 가졌다.
제2분과(세션)는 오문완 울산대 인권법학연구센터 소장의 진행으로 ‘기업과 인권’의 실효적 이행을 위한 과제를 논의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기업과 인권의 이행을 위한 각계의 노력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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