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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관광지를 허브로 다시 찾는 시간여행도시 조성! - 시간여행축제 활성화, 시간여행 상설공연, 시간여행도시 홍보 등 - 군산의 보물을 찾는 소소한 즐거움으로 하루 더 머무는 군산여행 진바름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6-01-19 14:58:59
  • 수정 2016-01-19 15: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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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0억원으로 근대문화유산이 분포된 원도심 일원에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근대문화지구는 군산관광의 출발점이며, 새만금, 고군산군도와의 연계점으로서 군산을 찾는 관광객을 유도하는 주요 기점이다.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의 핵심사업 중 시간여행도시 활성화를 위하여 시간여행축제 컨텐츠 발굴, 역사체험놀이 개발 운영 및 홍보물 제작 등을 추진하며, 시간여행도시 홍보, 미션이벤트로 방문객들에게 군산만의 체험을 줄 수 있는 미션게임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간여행도시 10대 명소 및 10대 포토존 선정 정비를 통하여 대표관광지로서의 품격을 더할 예정이며,


관광객 이동동선내 군산의 스토리를 담은 소형전시대, 조형물, 물품 등을 설치하여 군산을 찾는 시간여행자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컨텐츠 발굴과 함께 맛깔나는 해설로 관광의 재미를 배가시킬수 있도록 관광객 안내체계 개선을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교육 및 동행투어제도 운영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며,


조달청과 군산역사문화탐방서비스업무협약으로 증가하고 있는 초고등학교 현장체험학습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군산역사문화탐방지도사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군산의 역사자원이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체험교육의 장으로 되새겨질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은 시간여행자들에게 군산 구석구석을 거닐며 숨겨진 보물을 찾는 듯한 소소한 즐거움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우수사례 벤치마킹, 전문가 자문, 지역주민 의견수렴 등을 통하여 다시 찾고, 하루 더 머무는 시간여행도시 조성에 전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표관광지를 허브로 새만금, 고군산과 연계하여 4계절 체험관광 인프라 구축과 관광안내시설 및 기반시설물 정비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여행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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