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은 예정대로 오는 7월부터 어르신 행복 바우처카드로 지원방식을 바꿔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이는 그 동안 지류 이용권의 불편함과 행정직원의 과다한 업무 부담, 부정사용 및 부당청구 사례 발생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된 지원 방식이다.
행복 바우처카드의 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자 중 만 65세 이상으로,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하여 직접 방문하면 될 예정이다.
하지만 시설 입소자, 거동불능자, 관내 미거주자, 중복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어르신 행복 바우처카드를 받기 어려운 경우, 배우자가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
받은 카드는 가맹점으로 등록된 목욕 및 미용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매년 12월 31일까지다.
또한 카드를 분실한 경우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발급이 가능하며, 기존 미사용분도 사용이 가능하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바우처카드 도입으로 지류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보건복지 및 건강증진과 활기찬 노후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관내 목욕 및 이·미용 업소의 참여 유도를 위해 가맹점 등록 안내문 발송 및 홍보 계획을 세웠다.
현수막 게재와 반상회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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