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15일 영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16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와 영양교육과 조리실습을 실시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 1회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월 2회 보충 영양식품을 제공해 균형 잡힌 식단과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조리실습은 가정에 보내지는 보충 영양식품 중 시리얼, 방울토마토 등을 활용해 참여자들이 핫도그와 과일모찌 등 건강한 간식을 스스로 조리해보는 체험 교육으로 꾸며진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균형잡힌 식단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개개인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6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