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남목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유)는 6월 9일 오후 2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계란말이, 두부조림 등 사랑이 듬뿍 담긴 반찬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 가구 10여 세대에 전달하였다.
남목3동 새마을부녀회 김영유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이웃사랑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 할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기적으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