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2일부터 ‘2023년 울산남구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안전교육은 기초적인 자전거 통행원칙 및 통행방법, 운전자의 준수사항과 자전거의 점검 및 관리방법 등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들을 학습하게 된다.
남구청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이바지함을 물론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도시의 녹색성장에 폭넓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자전거 안전교육을 통해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문화를 정착시켜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도 지키고 건강도 증진하는 이석이조의 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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