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화정동 통장회 등 3개 자생단체는 관내 주요 간선도로 및 소공원(5개소)에 담당을 지정하여 잡초 제거 및 환경정비를 통한 쾌적한 환경조성과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1단체 1간선도로(공원) 담당제’를 이달부터 시행한다.
이에 따라 ‘1단체 1간선도로(공원) 담당제’의 첫 활동으로, 화정동 통장회, 화정주공경로당 어르신, 자연보호협의회 등 총 50여명은 6월 8일 오후 4시에 봉수로 일대에서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했다.
내 마을은 내가 가꾼다는 생각으로 여름철을 맞아 간선도로에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소공원 내 환경정비 및 불법투기 계도와 시설점검 등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정비에 자생단체가 적극 나섰다.
화정동 자생단체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관내 환경정비를 통해 아름다운고장을 만들어 가는데 작은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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