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회장 박봉운)는 6월 8일 오후 5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는 1분기 의견수렴 결과보고 및 2분기 토론 및 의견수렴, 자문위원 정책건의, 협의회 안건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를 가지고 통일을 향한 역량결집을 위한 민주평통의 활동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박봉운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중에도 평화통일을 위해 매 사업마다 애정을 가지고 활동에 함께해주시는 제20기 동구협의회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평화통일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애쓰는 민주평통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통일시대를 견인하는 선도적 역할과 동구 발전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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