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8일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했다. 군위경찰서 제공

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8일 군위읍 전통시장과 노인복지회관에서 경북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업하여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르신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취지를 설명하였으며, 노인 인권과 노인학대 근절을 위한 홍보 물품도 배부하였다.

또한, 노인학대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노인학대 예방 근절 집중 추진기간 : 6월, 노인학대 관심의 달’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학대의심 사례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와 피해 노인의 안전 확보 및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재발 방지에 주력하고 가해자에 대해서는 엄정 수사할 계획이다.

이성균 군위경찰서장은 “노인범죄의 근절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안전한 군위군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