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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희망복지계획 수립 위한 2차 역량강화 교육 실시 - - 주민과 함께 동 특성을 반영한 선제적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방안 마련…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3-05-26 20: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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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526일부터 31일까지 희망복지계획을 수립하는 5개동(신정2·신정5·옥동·수암동·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안전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2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희망복지계획은 남구만의 선제적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의 참여와 협력으로 지역 내 복지 문제를 스스로 찾고 해결해 가는 과정으로, 20214개동(신정1··삼호·야음장생포동), 20225개동(신정3·신정4·삼산·무거·대현동)에 이어 마지막 5개동이 희망복지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비영리 컨설팅 웰펌 김미경 공동대표가 강의 진행을 맡아,

동별 복지사각지대 고위험군 발견 및 효과적인 접근을 위한 협력자와의 발굴체계 구축을 내용으로 동 특성을 반영한 복지사각지대 발굴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앞으로 2차례 더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동별 희망복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사회환경 변화와 복지욕구의 다양화로 인해 관 주도적인 복지사업에서 탈피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민관협력 지역복지 모델화가 필요하다, “동별 지역특성과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희망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여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하고 사각지대 없는 행복 남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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