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동구 남목1동 여성아동지킴이단 회원 일동은 5월 24일 오후 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박스(약 300개)를 기탁했다.
김영언 단장은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여성, 아동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언희 남목1동 동장은 “늘 먼저 이웃에게 다가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여성아동지킴이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기탁 물품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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