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남구 무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정영)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25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뇌 나이가 어때서’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조기검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복경로당에서 남구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예방운동, 치매인식개선 교육, 치매조기검진 등을 실시했으며, 이번 검진을 통해 인지 저하자로 판명될 경우 치매진단 검사와 감별검사를 위한 협력병원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안정영 무거동장은 “어르신들께서 이번 치매교육을 통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질환으로 생각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마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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