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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교육진흥재단, 차오름 장학금 대상자 확대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05-22 19: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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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교육진흥재단이 장학사업 대상자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북구교육진흥재단은 최근 임시이사회를 열고, 하반기에는 장학사업 대상자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과 더불어 성적우수 대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해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북구교육진흥재단에서 지원하는 차오름장학금은 비정규직 및 저소득층 자녀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2012년부터 11년 동안 385명에게 6억원을 지급했다.


북구교육진흥재단 이사장인 박천동 북구청장은 "해마다 장학금을 신청한 모든 학생들을 지원할 수 없어 안타까웠는데 올해 하반기부터는 성적우수 장학생까지 장학금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장학금 지급 대상 확대 계획이 지역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이사회에서는 북구 거주 비정규직 자녀 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 15명에게 총 1천800만원의 장학금 지급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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