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구편입 후, 확~ 달라지는 ‘군위의 교통’
  • 조광식 논설위원
  • 등록 2023-05-19 11:41:43

기사수정
  • - 시내버스, 택시 등 다양해지는 대중교통 및 환승혜택 -


▲ 군위군이 7월 1일 대구시로 편입되면 대중교통인 시내버스 및 일반택시 요금 변경 등 군위군민들은 대구시민들과 동등한 대중교통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군위군 제공


군위군은 71일 대구 편입을 앞두고 바뀌는 대중교통에 대한 안내를 시작한다. 대구 시내버스 체계로의 편입, 일반택시 요금 변경 등으로 인해 군위군민들은 대구시민들과 동등한 대중교통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우선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됨에 따라 군위군민들도 대구 시내버스 환승 체제로 편입되게 된다. 이를 통해 대구와 군위를 편하게 오갈 수 있는 새로운 급행버스 노선이 추가된다.

 

급행 9(칠곡경대병원역 ~ 군위읍), 급행 9-1(칠곡경대병원역 ~ 우보면) 노선을 신설하여 대구와 군위를 잇는 2개의 새로운 노선이 들어서게 된다. 이에 발맞춰 은 대구시와 협의를 통해 편입 시점 이전까지 교통카드·환승체계 도입을 위한 버스 단말기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최초로 대구시민에게 주어지는 75세 이상 통합무임 교통카드 도입이 군위군민에게도 적용돼 교통 외지로 꼽히던 군위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8만여 명의 대구시민들이 군위로 올 것을 대비한 관광 연계 방안도 구상 중에 있다.

 

버스 외에도 택시 이용에도 변화가 있다. 대구와 동일한 택시요금 적용으로 시계외 복합할증이 폐지돼 군위에서 대구시로 택시 이용 시 현재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나드리콜택시가 대구시와 통합 운영되면서, 군위에 거주하는 장애를 지니거나 65세 이상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이 대구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김진열 군수는 아직 71일까지 한 달이 넘는 기간이 남은 만큼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통 정책이 무엇이 있을까 꼼꼼히 살펴 많은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교통 편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6.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7. 울산시, 경찰·소방 손잡고‘위기가구’끝까지 찾는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가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가구 발굴 연계지원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전 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