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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청소년수련관, 야간 조명으로 안전한 야간 운동 즐긴다. - 청소년수련관 건물 라인 조명과 실외 농구장 조명이 사람들에게 안전함, 즐… 김영진 사회2부
  • 기사등록 2023-05-18 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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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청소년수련관이 야간 조명으로 청소년과 주민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최근에 설치한 영암읍의 청소년수련관 건물 라인 조명과 실외 농구장 조명이 사람들에게 안전함즐거움 등을 제공하고 있는 것.


특히방과 후 운동과 여가를 즐길 공간이 부족하다는 청소년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조성한 실외 농구장 조명은벌써부터 청소년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해가 진 야간에도 자유롭게 운동을 즐길 수 있어서모바일 기기 시청의 대안으로 떠오르며청소년의 신체·정신 건강 명소로 자리 잡아 갈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단장한 조명시설과 더불어 영암군청소년수련관은 이달 20일 청소년의 달 기념 ‘제8회 청소년 꿈다락 한마당’도 개최한다.


이 축제에는 청소년과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자세한 내용은 영암군청소년수련관(061-470-10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어두운 저녁에도 안전한 공간에서 신체활동을 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산실인 영암군 청소년수련관은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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