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대현동 온동네봉사단(단장 장금봉)은 15일 단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음중학교 앞과 울산세관공원에서 수국정원 돌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함께 심고 가꾸는 정원 마을 만들기’행사 일환으로 식재한 수국을 유지 관리하여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수국정원을 보여주기 위하여 실시했다.
대현동 온동네봉사단 장금봉 단장은 “수국을 식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향후 수국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매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 수국 정원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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