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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홍보 적극 지원" 남기봉
  • 기사등록 2014-12-04 1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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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지역 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생산제품에 대해 판매와 홍보를 적극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주민에게 소득과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부와 충북도에서 지정 받은 기업이다.

    

충주시에는 11월 현재 11개 사회적기업과 9개 마을기업이 활동 중에 있다.

    

충주시는 이들 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충주터미널 내 우수상품 전시판매장에 상설 판매 코너를 개설, 현재 4개 기업이 농산물 꾸러미 상품, 천연비누, 세제 제품 등을 전시 판매토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들 기업의 홍보를 위해 홍보용 책자 1250부를 제작 배부하고, 시내버스 광고와 시청 및 터미널에 설치된 터치스크린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 알리기에 나선다.

    

충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 강화와 판로를 개척을 할 수 있도록 상품 홍보와 판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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