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관내 복지대상자 및 위기가구의 복합적 욕구에 빠르게 대응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2023년 복지서비스 자원안내서’를 600부 제작·배부한다고 8일 밝혔다.
자원안내서는 매년 빠르게 변화하는 보건 복지업무 관련 서비스들을 사업부서 및 기관, 관내 복지관, 장애인 단체 등 복지 자원을 조사하여 간결하게 정리, 업무에 실질적으로 참고 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저소득, 여성·가족,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자원봉사, 남구 관내 사회복지 기관 현황 등 7개 분야로 나눠 사업별로 선정기준, 지원내용, 신청 방법, 문의처 등 총 235개의 복지사업 내용들이 상세히 수록했다.
한편, 책자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강남교육지원청, 1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하고 E-BooK을 남구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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