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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의원, 19대 4년간 의정활동 보고대회 개최 김한구
  • 기사등록 2016-01-11 09: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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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더불어민주당/경기 양주․동두천)의원은 9일 오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제19대 국회 4년간의 의정활동보고회를 개최, 19대 국회 4년간, 지역주민들과의 약속 3가지(기본에 충실한 정치, 밥 값하는 국회의원, 싸움질 않는 정치인) 모두를 지켰으며,2015년 숙여의도는 멈춰서도 정성호는 달린다는’ 모토로원사업인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본격 추진, 전철 7호선 양주 연장 사업의 광역철도 지정, 39번 국지도 재정사업 정성화 등 의정활동 상황을보고 했다.


여의도는 멈춰서도 정성호는 달린다를 모토로 개최된 정의원의 의정보고회에는 8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 의정활동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성호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지역주민들과 한 약속 3가지를 모두 지켰다고 밝히며, 첫째, 상임위 출석률 100% 개근,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 기본에 충실한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을 지켰으며, 둘째,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상임위 법안처리 건수 1위, 본회의 법안 통과 건수 1위를 기록,밥 값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켰으며, 올해의 신사의원(백봉신사상) 등을 수상하며 싸움질 않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고 밝혔다.


정의원은 힘든 여건이었지만 지난 4년동안 민주당 수석대변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토교통위 간사,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특위 간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위원으로 활동하며 19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야당 재선 이상 의원들 중 1위를 기록했다며, 동료의원·기자 등이 뽑은 최고의 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양주·동두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히며,전철 7호선 양주 연장 사업의 광역철도 지정, 39번 국지도의 재정사업 정성화 등 양주발전을 위한 초석을 놓기 위해서도 노력했다고 설명 했다.


정의원은 또 양주의 15년 숙원이었던 양주역세권 인근의 그린벨트도 해제시켜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한 양주 발전의 획기적 계기도 마련했고, 동두천 국가산단조성 등 동두천에 대한 범정부차원의 지원 대책도 끌어냈다면서,지난 4년동안 크고 작은 많은 성과가 있었는데, 이는 모두 지역주민들이 함께 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의정보고회 역시 일방적으로 의정활동을 홍보하는 자리가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자리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보다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고, 쉼 없이 뛰며 지역현안을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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