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광역시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직무대리 홍장표) 학생생활회복지원센터은 25일 교육지원청 내 달보드레실에서 학교폭력 ONE-STOP 신속대응지원단 등 19명을 대상으로 출범식을 했다.
학교폭력 ONE-STOP 신속대응지원단은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장학사, 학교폭력전문 주무관)와 남구, 울주군 지역 초·중·고 학교폭력 책임교사 8명(초 2명, 중 4명, 고 2명) 등 모두 13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남구, 울주군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 중 도움이 필요한 경우 공정하고 객관적인 학교폭력 사안 처리와 학생들의 관계 회복에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강남 학생생활회복지원센터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이 신속지원단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빠르게 회복해 일상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남 학생생활회복지원센터 관계자는 “학교폭력 사안처리 경험이 많은 교사의 역량이 울산 전체의 학교폭력 사안처리 전문성 향상으로 확산되는 성과로 나타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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