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7일 달서구 장애인보호작업장 중 하나인 다운보호작업장을 찾아 청년장애인 30여명과 시설 관계자들의 근로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며, 함께 작업과정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 사진은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달서구에는 일반 고용이 어려운 장애인이 특별히 준비된 작업환경에서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하는 직업재활시설이 5개소가 있으며, 그중 장애인 보호작업장에 근로하는 청년장애인들이 약 130명 정도가 있다.
다운보호작업장도 지적장애가 있는 약30여명의 청년들이 자활자립의 꿈을 키워가며 각종 임가공 사업을 통해 매월 급여를 받는 동시에 사회적응 훈련도 함께 하고 있는 사회복지 시설이다.
특히 중증의 장애인도 일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보호고용과 근로 안전망을 갖춘 장애인 취업의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이태훈 구청장은 근로 장애인들과 함께 작업공정 라인에 함께 투입돼 청년들과 협업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달서구는 지역최초로 구 청사 내 중증장애인 바리스타 7명을 고용한 카페를 7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회용기 세척사업과 청사내 음료 딜리버리 서비스 사업 아이템 발굴을 통해 추가 고용 예정이기도 하다.
또한,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와 복지일자리를 통해 220명의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점진적으로 사업규모와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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