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대내외적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 육성을 위해,오는 2월 22일까지 도내 농업인 3만5천 명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연구개발된 신기술을 보급하고 품목별 핵심기술을 교육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1969년 겨울농민교육을 시작으로 48년째 실시하는 전국 규모의 영농교육 사업으로, 농기원은 지난해 영농평가와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변화된 농업 정책 정보교류를 위해,지난 6일부터 23개 시군 시군농업기술센터와 공공장소에서 진행 한다는것.
전국 규모의 실용교육은 영농기술, 농촌자원, 농업경영분야로 나누어 지역 현안과제에 알맞은 교육과정이 편성되며, 올해 국정과제인 FTA 대응 창조농업, 수출농업, 농산물 수급 안정 등이 포함되어, AI발생 사례 및 대응방안, 구제역 예방접종 등 가축방역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농업인에게 실질적이고 현장적용이 가능한 교육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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