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소속 행복나눔봉사단(단장 최금채)이 코로나 이후 침체 된 분위기를 다시 살리고자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3월 간담회에서 2023년 활동계획을 세우고 완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받은 사업비로 읍,면 경로당과 완주군 행사에서 전문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15일 소양면민의 날 활동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행복나눔봉사단은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까지 13개 읍,면에서 경로당을 중심으로 서금요법, 네일아트와 같은 전문봉사활동과 팥빙수, 묵사발을 대접하는 등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완주행복나눔봉사단 최금채 단장은 “코로나로 지난 몇 년간 봉사활동이 침체된 것은 사실이다”며 “올 해부터는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13개 읍,면 곳곳에서 완주군민과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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