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 미래 50년 도시발전을 위해 현재 시청사로 쓰고 있는 옛 경북도청 후적지를 총사업비 1조 7천억 원 규모의 도심융합특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2차 이전 공공기관을 적극 유치해 산업·주거·문화가 어우러진 고밀도 산업혁신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2월에 경북도청 후적지는 경북대학교, 삼성창조캠퍼스와 함께 전국 최초로 도심융합특구 사업지로 선정된 바 있어 경북도청 후적지를 산업혁신거점으로, 경북대학교는 인재양성거점으로, 삼성창조캠퍼스는 창업허브거점으로 하는 트라이앵글 거점 계획을 수립했다.
산업혁신거점인 경북도청 후적지는 크게 앵커기업존, 혁신기업존, 글로벌R&D존, 공공기관 이전존으로 구성된다.
앵커기업존은 지역의 미래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을 위한 공간으로, 혁신기업존은 미래자동차, 도심항공교통(UAM), 스마트로봇 등 미래 신산업을 위한 기업공간으로, 글로벌R&D존은 데이터R&D센터 또는 기업R&D센터 등을 유치할 공간으로 사용된다.
또한 경북도청 후적지 중 국립근대미술관과 뮤지컬콤플렉스를 조성하려 했던 공간은 공공기관 이전으로 채울 계획이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이전 공공기관 대상 선정을 위해 미래산업R&D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연구기관과 ABB, 혁신창업과 관련한 공공기관들부터 우선 물색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경북도청 후적지와 인접한 산격1동 재개발 예정지역(32만㎡)은 지구단위계획 통개발 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도심융합특구와 연계한 미래세대를 위한 신 주거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경북도청 후적지에는 도심항공교통망 구축을 위한 버티포트를 설치해 신공항, K-2공항 후적지 등 지역 내 주요거점과 항공교통망이 연결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광역시 동인청사의 경우 중구청에서 수행한 용역결과를 토대로 향후 개발계획에 대한 논의를 중구청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은 대구 미래 50년을 바라보고 추진하는 주요 사업으로, 경북대 및 삼성창조캠퍼스와 연계한 도심융합특구와 윤석열 정부 공약사업인 공공기관 이전사업의 경우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는 모멘텀이자 큰 축이 될 것이다.”라고 밝히고 “시민들께서도 이번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계획에 협력과 지지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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