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0일 3층 회의실에서 장생포 출신 연기파 배우 정희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배우 정희태는 울산 장생포에서 태어나 제일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영화‘진범’,‘어린의뢰인’, ‘이웃사촌’ 등과 ‘미스터션샤인’, ‘미생’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된 인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회장 비서실장 역을 맡아 명품 연기를 선이보이며 인기 상승중인 배우다
앞으로 산업수도 울산의 경제, 행정, 교육, 문화 등 도시의 핵심 기능을 품고 있는 가장 많은 시민이 살고 있는 울산의 중심도시 남구를 전국에 알리고, 남구의 위상제고 및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고향을 떠나 바쁘신 중에서 남다른 고향사랑으로 남구 홍보대사로 활약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울산 남구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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