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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최초로 3D프린팅 된 흉상을 갖게 된 오바마 대통령 최은혜
  • 기사등록 2014-12-03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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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흉상이 최근 3D 디지털 이미징 전문가 팀이 수집한 데이터에 의해  3D프린터로 인쇄되어 만들어졌다.

 

화요일(현지시간) 백악관이 공개한 새로운 영상에는 데이터를 스캐닝하는 과정과, 프린트하여 제작된 역사적인 흉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3D 스캔 데이터로 제작된 흉상은 현재 워싱턴DC의 스미소니언 캐슬에 전시되고 있다.

 

스미소니언협회 연구진은 올해 초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전문가들의 독창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오바마 대통령의 얼굴 전체를 고해상도로 스캔해 기록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3D 이미지 데이터를 위해 50개의 LED 조명, 8대의 스포츠 사진 카메라와 6대의 광각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다.

 

스미소니언 팀은 소형 3D 스캐너와 싱글렌즈 리플렉스 카메라를 사용, 주변의 3D 데이터를 기록해 오바마 대통령과 똑같은 흉상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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