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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개최 위한 범국민 홍보단 출범 - 범국민적 관심·자발적 참여로 성공적 개최 측면 지원 - 안규백 세계의원연맹 총재 등 여·야 20여명 명예홍보대사 위촉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3-04-05 11: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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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새만금일원에서 펼쳐질 세계 청소년들의 축제인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위한 범국민 홍보단이 출범했다.


 

▲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범국민홍보단 출범식



홍보단 출범식은 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와 강태선 (사)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권혁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장, 안규백 세계의원연맹 총재를 비롯한 여·야 약20여 명의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단 출범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범국민 홍보단은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강태선 총재와 여·야 20여 명의 국회의원을 명예 홍보단장‧대사로 위촉해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1991년 제17회 세계잼버리를 강원도에서 개최한 후 이번 새만금에서 제25회 세계잼버리를 두 번째로 개최하게 돼 세계잼버리를 2회 이상 개최하는 6개 국가 중 하나로 세계스카우트 회원국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범국민 홍보단 출범이 새만금 세계잼버리 범국민적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낼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새만금 세계잼버리가 청소년 축제를 넘어 온 국민의 축제가 되도록 국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권혁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장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개최를 위해 「다시 찾고 싶은 한국, ‘함께해요 우리, 함께하는 한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스카우트를 소개하고 참가자 추가모집 독려와 세계잼버리의 올바른 이해를 돕는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범국민 홍보단은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 소속의 비영리 기관으로  약 60여 명의 실무진들이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을 위해 홍보 및 참여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광역지방자치단체별 범국민 홍보단 조직을 독려하여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성공개최를 위한 제반 활동을 전개하고 D-10 콘서트 등을 추진하여 범국민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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