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남구 야음장생포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미경)는 4일 관내 신화경로당을 찾아 ‘혈관건강지킴이’라는 건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맞춤형 복지팀의 간호직 공무원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건강관리서비스를 확대한 것으로 경로당 이용어르신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및 건강상담, 혈당·혈압측정 등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화경로당 회장은 “보건소가 아닌 동에도 간호사가 있다니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매월 경로당을 찾아와 혈압과 당뇨 체크를 해준다고 하니 아주 고맙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건강분야 확대를 통해 건강 및 생활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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