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대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성희)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하 복지팀)은 일반적인 교육 참여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아동을 위해 30일부터 5월 4일까지 대현사랑방에서 장애아동 보건교육 ‘위아투게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아투게더’사업은 3개월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장애아동 맞춤형 보건교육 서비스로 주1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보건교육 강사 3명과 교육보조 간호사 1명이 함께한다.
30일에는 ‘위아투게더’ 1회 차 수업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이 나만의 거울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단체 상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신의 모습에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현동 보건복지팀 관계자는“지난해 치매예방교육에 이어 장애아동의 욕구에 맞는 새로운 교육을 기획하였다.”며,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뇌의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 이후의 삶에서 안정감을 찾고 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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