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 형사팀은 지난 9일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A씨를(남, 66세)를 검거하여 구속했다.
A씨는 2월 18일 오후 9시 20분경 군위군 군위읍에 위치한 ○○음식점에 손님으로 찾아가 업주 B씨를 폭행하고, 돌을 던져 업소의 유리창을 파손하는 등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군위경찰서는 “앞으로도 서민들에게 고통을 야기하는 민생침해 범죄에 대해서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엄중 처벌할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