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12월 28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복지 인적안전망’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오송컨벤션센터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군산시는 ‘15년도에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민간자원 총량을 확대하고 다양한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민관협력사업 추진으로 역량을 강화하였다.
군산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장·통장’ 780여명에게 복지도우미 역할을 추가하여 위기가정에 대한 신고, 지역주민 욕구 파악 등 새로운 역할을 부여하였고,
市 주민생활지원과에서 27개 읍면동 주민자치원회·통장 등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하여 복지마인드를 향상시켰으며, 역량강화 교육을 7차례 7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을 체계화하였다.
또한, 읍면동 복지한울타리 위원 2천여명에게 SNS 문자를 매월 발송하여 복지사각지대 인식을 강화하였으며, 향토기업과 연계한 “나만의 꿈터 공부방 만들기”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 매뉴얼”을 제작·배포하였다.
김병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간과 공공이 함께 연대하여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의 나눔공동체 문화를 확산시켜 소통으로 감동이 가득한 군산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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