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광역시 남구의회(의장 이정훈)는 9일 제249회 임시회 제 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회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6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이 기간 집행부로부터 조례안 등 주요안건 등에 대해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울산 남구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및 조례안 2건(의원발의 1건, 집행부 1건), 동의안 1건, 계획안 2건 등 모두 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별로는 행정자치위원회 4건, 복지건설위원회 1건이다.
특히, 제출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이소영 의원이 발의한 ‘울산광역시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다.
박인서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눈과 귀, 목소리가 되어 낮은 자세로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대변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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