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재)고래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제27회 울산고래축제를 맞이하여 2023
울산고래축제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2023 울산고래축제 서포터즈는 3월 12일까지 지원자를 받으며, 모집 부문은 축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현장지원 부문과 SNS 홍보물 제작과 더불어 직접 기획한 사전 홍보 이벤트와 영상 제작으로 이루어진 홍보지원 부문이다.
만 18세 이상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평소 축제에 관심이 많고, 활동
기간 중 적극적으로 참여가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지역 내 대학생과 청년들의 참여 독려와 기회의 확대를 위하여 울산
지역 대학교 재·휴학생은 가점이 부여된다.
재단은 2달간 참여하는 서포터즈에게 봉사시간 인정, 위촉장 및 수료증발급, 단체복을 비롯한 기념품 증정, 소정의 활동비 지원 등과 같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 또는 온라인신청서(구글폼)을 통해 제출할 수 있고, 홍보지원 부문의 경우 포트폴리오를 필수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고래문화재단 홈페이지(www.u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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