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미란)는 지난 2월 22일 오후 8시부터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통장회와 합동으로 진행하였으며, 관내 민원발생 다발지역 및 공터를 집중 순찰하여, 종량제 봉투 미사용·음식물쓰레기 및 재활용품 혼합배출 행위 등 불법 행위를 단속하고, 주민들에게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변경 사항 안내 및 적정 배출 홍보를 실시하였다.
박미란 전하1동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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