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예스24 창립 24주년 기념 ‘2023 러브썸 페스티벌’예스24가 봄기운을 담은 ‘2023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을 올 4월 22일, 23일 이틀간 잠실 종합운동장 내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예스24는 매년 올해의 도서를 선정해 책의 감성과 함께 사람들에게 설렘과 위로를 선사하고 있으며, 러브썸 페스티벌을 통해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이색적인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100만 독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한 김호연 작가의 장편 소설 ‘불편한 편의점’과 함께한다. 또 예스24의 창립 24주년을 기념하고 엔데믹을 맞아 더 많은 관객과 함께하고자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1차 아티스트 라인업을 2월 20일 공개했다.
4월 22일에는 믿고 듣는 대세 음원 강자 감성 듀오 멜로망스, 글로벌 퍼포먼스로 많은 이의 관심을 끌고 있는 실력파 아이돌 ATEEZ(에이티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희망의 아이콘이자 요즘 최고 대세 코미디언 다나카, 몽환적인 사운드를 가진 라이징 밴드 Lacuna(라쿠나)가 함께할 예정이다.
23일에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음원 대세 정승환, 독보적 음색과 강렬한 호소력으로 위로와 공감을 주는 가수 유채훈,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작사·작곡 능력으로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 미스피츠, 시원한 기타 사운드로 특유의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최고의 파티메이커 헤이맨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또 2차 라인업은 3월 6일 공개될 예정이다.
예스24 이희승 ENT사업본부장은 “장소, 라인업이 미공개된 상태에서도 한정판 페스티벌 MD가 판매와 동시에 전량 매진되는 러브썸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예스24의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대형 공연장으로 장소를 변경한 만큼 라인업 등 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예스24가 주최하는 러브썸 페스티벌은 2019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봄의 감성에 어울리는 꽃과 책, 음악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많은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가을로 미뤄졌으나 김이나 작가의 책 ‘보통의 언어’를 부제로 10CM, 적재, 폴킴, 페퍼톤스, 멜로망스, 권진아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불편한 편의점’과 함께하는 2023 러브썸 페스티벌의 티켓 예매는 예스24와 네이버에서 2월 24일부터 진행되며, 예스24에서 예매 시 예스24 플래티넘 회원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추가 라인업 등 관련 소식은 러브썸 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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