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 구립도서관은 23일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제1차 북구 도서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제10기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함께 올해 도서관주간 행사 계획(안) 등을 심의했다.
북구 도서관운영위원회 제10기 위원은 총 13명으로, 2024년 11월 14일까지 구립도서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계획 수립, 작은도서관 지원에 관한 심의 및 자문과 도서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9회 도서관주간행사 계획도 심의했다.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북구 7개 구립도서관에서는 도서관을 이해하고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도서관주간 행사가 마련된다.
‘꿈꾸는 도서관’(중앙), ‘리듬 속으로‘(염포양정), ’있는 그대로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나‘(명촌어린이), ’음악으로 읽는 도서관‘(매곡), ’활짝 피어라 이야기꽃‘(기적), ’우리 독서 응원기(농소1동)‘, ’다정한 숲, 나무 이야기 꽃(농소3동)‘ 등 도서관별로 주제를 정해 작가와의 만남, 공연, 체험 프로그램, 도서 원화 전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6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