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22일 사회복지법인 어울림복지재단과 북구장애인복지관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위탁기간은 개관일로부터 5년이며, 해당 기간 북구청과 어울림복지재단은 장애인복지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북구는 앞서 장애인복지관 운영 수탁자 공개모집을 실시,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어울림복지재단을 최종 수탁자로 선정했다.
북구 장애인복지관은 북구 창평동 764-4번지 일원에 연면적 2,056㎡,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건립중이며, 오는 4월 말 준공 후 복지관 운영에 필요한 기자재 구입 및 인력배치 등의 준비기간을 거쳐 올 하반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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