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삼호동 새마을문고회(회장 금정숙)는 인근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는 특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삼호작은도서관(새마을문고회)은 삼호동 주민자치센터와 연계하여 인근 지역아동센터 이용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힐링감성 손글씨-캘리그라피 배우기”를 운영 중에 있으며, 전년도에는 어르신부터 아동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금정숙 새마을문고회 회장은“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및 추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강좌를 운영토록 하겠으며 또한 더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주민들에게 인기를 얻는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열 삼호동장은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특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으며 많은 동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