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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아리랑문화유산 신니면 마수리에서 열려 남기봉
  • 기사등록 2014-12-03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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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원마수리농요보존회(회장 심재연)에서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등재 2주년을 기념하는 '2014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를 오는 5일 오후 4시 30분 충주시 신니면 마수리에서 연다고 3일 밝혔다.

 

▲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열린 전국 모듬난타대회시 중원마수리농요보존회의 개막 시연행사 모습   © 남기봉=기자


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워회가 주최하고 중원마수리농요보존회,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충주국악협회가 후원한다.

 

축제는 2시간 동안 중원마수리농요 보존회가 ‘중원아라성공연’을 개최하는 공연과 마수리농요 재연순으로 진행된다.

 

심재연회장은 "중원아라성공연에는 수백명의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중원지역 농요의 체계적 보급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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