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국민의힘 울산동구 청년위원회 (위원장 박준호)는 2월 19일(일) 오전 9시부터 염포산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권명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강대깅 울산광역시의회 부의장 강동효 울산동구의회 운영위원장 등 국민의힘 주요당직자도 함께 했다.

환경정화에 앞서 박준호 청년위원장은 “국민의힘과 청년당원들이 주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는 방법을 찾기 위한 고민 끝에 환경정화 활동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산행을 통한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고향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권명호 국회의원은 “휴일 아침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의 노력을 주민들도 잘 알 것.”이라고 말하며, “동구 주민과 청년들이 더욱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이 늘 함께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며 당부했다.

한편 국민의힘 청년위원회 환경정비는 동구 미포구장 주차장에서 시작해 염포산 정상까지 이뤄졌으며, 매월 동구의 등산로, 관광지 등에서 정기적으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