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예스24,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돕기 기부 캠페인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는 최근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어린이 긴급 구호를 위해 ‘YES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월 17일부터 3월 3일까지 약 2주 간 진행되는 예스24의 이번 캠페인은 고객의 ‘YES포인트’ 기부 참여를 통해 이뤄진다. 예스24는 고객들이 기부한 YES포인트 전액을 현금으로 환산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어린이 돕기 모금 활동에 전달할 예정이다.
예스24 회원이라면 누구나 캠페인 페이지 내 ‘YES포인트 조회하기’를 통해 현재 보유 중인 포인트를 조회하고, 최대 1000포인트까지 기부 금액을 직접 지정할 수 있다. 기부 금액을 입력한 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와 가족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고 ‘기부하기’를 누르면 참여가 완료된다. ID당 1회 참여 가능하며, 캠페인 페이지 내 댓글 창에서 참여자들의 응원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김석환 예스24 대표는 “84년 만의 최대 규모 지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재난 상황 속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다”며 “계속해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튀르키예·시리아 어린이들과 그들의 가족을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함께 소중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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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드론조종인력 600명 달하지만, 해경파출소 무인드론 보급은 7.2%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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