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가온누리봉사대(회장 박진석)는 2월 13일 오후 3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겨울 일산해수욕장에서 군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에다
후원금을 더하여 마련한 것으로 동구지역 저소득층을 돕는데 쓰인다.
가온누리봉사대는 총 회원 5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희귀난치성질환자 지원과 한부모가정 장학금 지원, 저소득층 지원 등에 매년 8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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