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대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미정)는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동행정복지센터 1층 대현 사랑방에서 ‘다이나믹 매직 클래스’ 마술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강좌는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에게 알찬 여가 시간 활용 기회를 제공하고 마술 교육을 통한 창의력, 집중력과 사교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병구 마술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2월 중 총 3회에 걸쳐 마술의 규칙과 기본 개념 교육을 시작으로 카드, 링&목걸이, 도너츠 시디 등을 이용한 도구 마술과 관객이 생각한 것을 맞추는 심리 마술 등 무대 마술을 번갈아 운영할 예정이다.
대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조미정 위원장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술 교육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자기표현이 대세인 시대 대중 앞에서 자신만의 스토리텔링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4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