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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023년 상반기 이면도로 정비사업 추진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3-02-08 18: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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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이면도로(도로폭 20m미만)의 포장 노후화에 따른 통행불편 해소와 도로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이면도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남구는 도로 포장의 노후화로 통행불편 및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구간에 대한 도로 재포장을 요구하는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밝히고, 사업 추진 전 정비가 필요한 구간의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각 행정복지센터와 남구청 건설과(226-5823~5826)에서 이면도로에 대한 주민불편, 안전사고 위험, 긴급도로 정비공사가 필요한 지역에 대한 의견을 오는 15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접수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 확인 및 공사 필요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선정된 구역은 동절기가 끝나는 3월부터 4월까지 절삭 및 재포장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이면도로 정비공사는 포장 노후화에 따른 통행불편 해소 차원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 “추진 과정에서 인근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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